[IT 수다떨기 (1)]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

최근 IT업계로 이직을 하여 일을 3개월째 하고 있다.

간단하게 내가 최근 접하는 IT 일상에 대해 적고, 자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정보 정리의 장이자, 공유의 장으로 사용하고자 해당 글을 적어본다.

 

현재 회사는 IT 기술 중 '클라우드'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서버를 구성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영상을 제공해주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 보는 '클라우드 영상' 관련된 IT 기반의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렇다. 이론에 뇌피셜이 추가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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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라는 기술은 인터넷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점점 발전을 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서버에 영상을 업로드하면 다운로드하는 방식, 혹은 사람이 사람에게 바로 파일을 전달하는 P2P 방식 등이 주를 이뤄 파일 전송이 발전했다. 그러던 도중, 인터넷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이를 기반으로 서버의 업로드/다운도르 속도도 빨라지면서 클라우드 방식의 파일 전송 방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가상의 공간에 자신이 원하는 CPU/RAM/저장공간 등의 논리적 컴퓨터를 하나 개설해서 서버로 운영하며, 어떠한 곳에서든 접속해서 사용하며 이를 통한 파일 전송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물리적 형태의 서버로 만들어져야 하며, 이 물리적인 서버로 구축된 곳은 클라우드 서버의 본체가 되어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물리적 자원을 논리적인 단계로 나누어 공유하는 시스템이 된다.

 

5년 전만 해도 많은 곳에서 응용하여 사용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AWS(아마존 웹 서비스)나 네이버 클라우드 (구,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등을 통해 보면, 전 세계에 IDC센터를 구축해서 '클라우드 컴퓨팅'사업을 성장시켜나가고 있다.

 

해당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면, 우리들도 쉽게 서버를 만들어서 웹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월정액 돈만 내면 누구든지 대형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다. (물론, 이에 필요한 IT 지식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 기기를 한 대씩 가지고 있으며,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대가 펼쳐지니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도가 계속 높아지게 되면서, 모든 사람들은 이전에 글과 사진 정보를 전달했다면 이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동영상' 기반의 정보 전달이 수월해지는 세상이 펼쳐졌다. 

 

아마존웹서비스나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들도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데 발판이 되는 현재 상황이, 아무래도 '동영상' 관련 사업들이 현시점에서 많이 소비가 되고 있어, 저장공간을 크게 잡아먹는 동영상 서버에 의해 이들도 점점 덩치가 커지고, 사업이 커지는 것이라고 관련지어 생각한다.

 

예를 들면, 동영상을 매우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업계에서도 AWS나 네이버를 이용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진행하여, 웹서버나 동영상 서버에 대한 '물리적 공간 (실제 컴퓨터를 놓는 공간)'을 줄이고, 이에 대한 비용도 절감하여 오히려 자신들의 사업에 재투자하는 쪽으로 구성하고 있다. 

 

사실 동영상을 기준으로 말했지만, 스마트폰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IT 산업의 아이템을 담은 사업들이 나오고, 이 모든 회사들이 '물리적 서버와 공간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동영상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나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들도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데 발판이 되는 현재 상황이, 아무래도 '동영상' 관련 사업들이 현시점에서 많이 소비가 되고 있어, 저장공간을 크게 잡아먹는 동영상 서버에 의해 이들도 점점 덩치가 커지고, 사업이 커지는 것이라고 관련지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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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동영상을 매우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업계에서도 AWS나 네이버를 이용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진행하여, 웹서버나 동영상 서버에 대한 '물리적 공간 (실제 컴퓨터를 놓는 공간)'을 줄이고, 이에 대한 비용도 절감하여 오히려 자신들의 사업에 재투자하는 쪽으로 구성하고 있다. 
사실 동영상을 기준으로 말했지만, 스마트폰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IT 산업의 아이템을 담은 사업들이 나오고, 이 모든 회사들이 '물리적 서버와 공간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버려,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저장공간에서 시작된 클라우드 사업은 이제 컴퓨팅까지 서버를 구축하여, 서버를 오픈하고 싶으면 바로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대로 발전했다. 앞으로의 해당 포스팅 시리즈는 이러한 클라우드 시장 중 '동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것이다. 왜냐면, 동영상 플랫폼에 대한 현업에 속해있으니..

그럼 다음에는 CDN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CDN과 클라우드의 연관성이 뭐냐고? 음, 그건 다음 편에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