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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RCHIVE WHAT I DO. 사진 작업과 기획 흐름을 결과보다 맥락 중심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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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을지로맛집(힙지로), 중식 포차 '장만옥' 일을 하다가 보면 가끔 낮에 술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9월 즈음이 되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밖에서 한 잔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에는 매번 휴가를 내고 낮에 술을 조지고 싶다. (그럴 때마다 돈이 깨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자주 술을 먹는, 아니 한 달에 한 번은 꼭 술을 조지는 친구와 함께 날을 맞춰서 휴가를 쓰고 낮에 술을 먹었다. 아마 이 날은 금요일 반차?를 내고 나돌아 다녔던 날이었다. 특히, 저 날 엄청 취했는데, 낮부터 저녁까지 술을 엄청 마셔서 기억이 안 난 상태로 집에 갔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각설하고, 당일 방문했던 힙지로, 유명한 을지로3가의 맛집인 '장만옥'은 중식 포차다. 필름을 인화하러 자주 오는 힙지로, 을지로 3가는 힙한 곳이 정말 많다. 하지만.. 댓글 2021. 12. 3.
신대방/신대방역 맛집, 돈카츠 '카츠 오도' 사실 맛집을 찾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 근처보다는 나가서 자주 노는 곳 주변의 맛집을 많이 찾곤 한다. 굳이 집 근처까지 웨이팅 하면서 밥 먹을 일을 만들고 싶지 않은 심리 때문일까? 아니면 놀러 가서 머무는 시간에 밥시간까지 포함하기 때문일까? 여하튼, 필자는 집 근처든, 놀러 가서 든 맛집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스타일이기에 항상 어디서든 맛집을 찾곤 한다. 요즘 같은 IT시대에 검색을 한 번이라도 안 하고 그 집을 방문을 한 적은 없으며, 가기 전에 평점이나 리뷰를 보고 난 이후에 갈 곳들을 정하는 타입이다. 즉, 정리하자면 비교해보고 밥집을 선택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검색 외에 빠른 선택은 지인 추천이다. 지인이 맛집을 자주 가는 편이다라는 인식이 있는 사람이 맛집을 추천해주면 그곳은 프리패스로.. 댓글 2021. 11. 19.
여의도 원효대교, 효창공원, 선린인터넷고출사 (코닥 골드 200 후기) 여름날에 갑작스럽게 찾아올 우울함과 좌절감은 계속해서 나를 좀먹고 있었고, 이 기분을 떨쳐내기 위해서 움직이고자 했다. 왜 이런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마 독립 때문이지 싶다. 독립 한 지 100일 정도 지났을까, 혼자 있는 시간과 혼자서 말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남겼는데, 이런 의문을 가질 바에는 꿈틀거리며 올라오는 감정을 잘라내는 데에 집중하자라는 다짐을 하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없에기 주말에 다양한 취미활동을 했으나, 코로나로 모든 움직임이 멈춤에 따라 춤이나 운동은 당시에 살짝 무서웠었기에 "사진을 찍으며 걷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천도 가고 서울도 돌아다니는 것을 택했다. 꽤나 더운 날이 계속되었는데 더운 날에 돌아다니면 가장 좋은 점이.. 댓글 2021. 11. 10.
IT이야기 / 디도스(DDoS) 이야기 최근 국내 통신사의 전국 장애가 있었고, 이에 따른 원인으로 '디도스(DDoS)'라는 이야기를 속보로 내놨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니 디도스가 아닌, 부산의 라우터 설정 문제라는 원인이 나왔다. 하지만 아마 디도스라고 말했던 시점, 네트워크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DDoS는 거짓말'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마 통신사는 "일반인들은 모르겠지, " 하고서 말했을 것 같지만 요즘 세상은 SNS으로 빠른 정보가 오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통신사의 디도스(DDos) 언급은 이상하다"는 내용은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그럼 이 디도스(DDoS)가 무엇이길래, 네트워크가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비스 제공자들이 쉽게 변경거리로 자주 사용하는지, 그럼 디도스(DDoS)는 누가 하는 짓인지 간단하게.. 댓글 2021. 11. 9.
삼성/삼성중앙역 맛집, 인도 음식 루나아시아 먹다 보면 회와 고기만 먹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고기보다는 최근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회에 손이 많이 가는 계절이 돌아온 것 같다. 날이 점점 추워지다 보면 생선 지리 국물에 한 잔이라던지, 혹은 두툼한 회에 한 잔이라던지, 사실 나란 놈은 그냥 술이라면 고기도 상관없는 것이 아닐까..? 아마 이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시는 분이라면 '아니, 여기는 술만 외치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술이 없으면 무슨 재미? 하지만 이번에 간 곳은 인도음식점으로 술보다는 인도 음료인 라씨를 마셨다. 사실 방문했던 시간도 퇴근하자마자 방문했던 터라 해가 떠있었고, 전날 술을 잔뜩 먹은 터라 굉장히 '술 생각'이 많이 나지 않았기에.. 그리고 세트에 라씨가 나온다기에.. 그저 다른 음료를 시키기엔 조금 귀찮았.. 댓글 2021. 11. 4.
구로디지털단지역/구디 맛집, 숙성회 '도림항' 적다 보니 다음 맛집 포스팅도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곳인데, 내 집 주변보다 애인의 집 근처에 있는 맛집이 더 많다. 신대방삼거리에도 은근히 갈만한 곳들이 몇 군데 있지만, 직장인이 많은 구로디지털단지에 비하면 상권이 많이 발전하지 않았다. 오히려 거주지역이 많다 보니 마트 및 시장이 활발한 곳이다. 그리고 배달 상권도 많이.. 그래서 그런지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종로보다 맛집이 더 많고 퀄리티가 좋은 곳들이 많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종로지역의 사무실과 상권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는 추세라서 그런 것 같다. 지는 것은 나뿐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최근 주변을 둘러보면 '숙성회'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는지, 돌아다니면서 오픈하는 숙성회가 많이 생기는 걸 볼 수 있다. 내 입장에서 .. 댓글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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