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
2021. 11. 19.
신대방/신대방역 맛집, 돈카츠 '카츠 오도'
사실 맛집을 찾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 근처보다는 나가서 자주 노는 곳 주변의 맛집을 많이 찾곤 한다. 굳이 집 근처까지 웨이팅 하면서 밥 먹을 일을 만들고 싶지 않은 심리 때문일까? 아니면 놀러 가서 머무는 시간에 밥시간까지 포함하기 때문일까? 여하튼, 필자는 집 근처든, 놀러 가서 든 맛집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스타일이기에 항상 어디서든 맛집을 찾곤 한다. 요즘 같은 IT시대에 검색을 한 번이라도 안 하고 그 집을 방문을 한 적은 없으며, 가기 전에 평점이나 리뷰를 보고 난 이후에 갈 곳들을 정하는 타입이다. 즉, 정리하자면 비교해보고 밥집을 선택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검색 외에 빠른 선택은 지인 추천이다. 지인이 맛집을 자주 가는 편이다라는 인식이 있는 사람이 맛집을 추천해주면 그곳은 프리패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