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hen
2021. 4. 22.
도봉구출사/쌍문동출사, 창포원과 평화문화진지
동네는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곳들.도봉구에는 은근히 출사 다닐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느낌의 사진도, 그리고 자연 풍경의 사진들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창포원 공원은 여름과 가을쯤 가면 파릇한 풀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맛이 날 것 같고,평화문화진지는 겨울날 가서 지나가는 1호선 전철과 함께 사진을 찍는게 좋을 듯 싶다.